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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설경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설경구씨와 같이 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경구는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로 후 시간을 두고 거취를 더 고민해 볼 예정이었지만 영화 '스파이'와 '소원' 개봉이 가까워짐에 따라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설경구가 새 둥지를 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와 배우 이정재, 송지효, 박성웅,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는 곳이다.
한편 설경구과 함께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던 그의 아내이자 배우 송윤아는 계속 현 소속사에 몸담을 예정이다.
[배우 설경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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