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수영복 셀카, 눈에 띄는 볼륨감 '깜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2NE1(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멤버 박봄이 깜짝 놀랄 볼륨감을 과시했다.

박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수영복 입었어요(BOM Wearing swimsuit)"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봄은 오렌지 색상의 독특한 수영복을 입고, 잘록한 허리와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해 바비인형 몸매를 연상케 했다. 특히 눈에 띄는 불륨감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도 완벽, 얼굴도 완벽", "정말 인형 몸매네", "수영복 정말 독특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박봄이 속한 2NE1은 오는 7일 신곡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볼륨감을 과시한 박봄. 사진출처 = 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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