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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엑소(EXO)가 '늑대와 미녀'에 이어 후속곡 '으르렁(Growl)'의 인기에 힘입어 리패키지 앨범 추가 발매로 열풍을 이어간다.
엑소는 지난 1일 자정 SMTOWN 및 엑소 공식 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정규 1집 후속곡 '으르렁(Growl)'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24시간 만에 270만 조회수 돌파에 이어 현재 400만 조회수를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
엑소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후속곡 '으르렁'의 첫 무대도 공개하며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제 2의 '늑대와 미녀' 돌풍을 예감한 상황. 앞서 엑소는 정규 1집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로 전 음악 순위 프로그램의 정상을 휩쓸며 신예로는 이례적인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엑소는 오는 5일 신곡 3곡이 추가 수록된 1집 'XOXO(Kiss&Hug)'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1집 수록곡 11곡에 후속곡 '으르렁'과 'LUCKY', 'XOXO' 등 신곡 3곡이 추가 수록된 총 14곡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엑소는 앞으로도 '으르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5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는 엑소. 사진 = SM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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