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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트루 라이즈'의 미국 여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54)가 교통사고 추돌사고를 당했다. 또한 사고직후 조디 포스터(50)가 나타나 그녀의 구조를 도운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더 끈다.
미국의 연예뉴스 TMZ는 제이미 리 커티스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 지역에서 유콘 SUV를 타고가다 BMW 승용차가 뒤에서 박는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당일 보도했다. 이때문에 사고지역은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사고당시 유콘 SUV에는 재이미 리 커티스와 또 다른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제이미는 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곧바로 앰불런스 2대에 실려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제이미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으며, 같은 차에 타고있던 또 다른 승객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직후 제이미 리 커티스가 조디 포스터에 즉각 전화를 걸어 거의 동시에 조디 포스터가 제이미를 구하러 현장에 도착했다고 한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트루 라이즈'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공연, 늘신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으며, 조디 포스터와는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미 리 커티스. 사진 = 영화 '그랜드뷰,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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