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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지난달 말 3개월간의 재활생활을 끝낸 린제이 로한이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다"고 금주선언을 했다. 미국의 가십뉴스 TMZ는 로한인 "알콜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겠다"고 단단히 작심했다고 4일(현지 시간) 전했다. 그녀가 어딜 가든지 자신의 궤적에 모든 술 종류를 싹 치우겠다는 것이다.
린제이의 이 공약은 집에서 뿐 아니라 어떤 곳을 가던지 적용된다. 매체에 따르면 린제이는 호텔방, 분장실, 심지어 그동안 자유로웠던 엄마 디나 로한의 집에서도 그녀가 있을때는 알콜을 치우도록 했다.
현재까지 이는 잘 이행되고 있다고 한다. 린제이는 지난주 비벌리힐즈 호텡레 체크인을 했을때 호텔측에 그녀가 도착하기 전에 가장 먼저 자기방의 술을 치워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린제이는 또한 내주 여행을 할 때에도 술 유혹에 바지지 않도록 금주를 위한 코치를 따로 대동하기로 했다. 최근 TV 토크쇼 '첼시 레이틀리'에 출연했을때에도 로한은 자신의 분장실에 '노알콜 음료만 채우도록 방송사측에 요구했다고도 한다.
TMZ는 끝까지 린제이 로한을 감지할 수는 없지만, 이 공약은 매일매일 검증해야 할 것이라고 토 달았다.
[린제이 로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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