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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인비가 중위권으로 추락했다.
한 시즌 4개 메이저대회 우승을 뜻하는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박인비(25, KB금융그룹)는 2일(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파72, 6672야드)에서 열린 2013 LPGA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2라운드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박인비는 1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2번홀부터 5번홀까지 파 행진으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6번홀에서 2라운드 첫 버디를 잡았다. 7~9번홀은 연이어 파. 10번홀이 아쉬웠다. 티샷을 벙커에 빠트린 것. 결국 보기를 기록했다.
11번홀에서 파를 기록한 박인비는 12번홀에서 12번홀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1타를 줄였다. 하지만, 1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고스란히 1타를 까먹었다. 14~16번홀에서 연이어 파를 기록하며 현상 유지를 한 박인비는 17번홀 보기, 18번홀 버디로 2라운드를 마쳤다.
현재 단독선두는 최나연(SK텔레콤)이다. 최나연은 2라운드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에선 버디 6개를 기록하는 동시에 보기는 1개뿐이었다.
한편, 사이키 미키(일본)가 10언더파 135타로 2위다. 1라운드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모건 프레슬(미국)은 8언더파 136타로 3위다. 이지영(볼빅)은 7언더파 137타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와 공동 4위다.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은 5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다.
[박인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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