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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MBC '무한도전' 출연 후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맹승지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쁘게 봐주시는 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싱글벙글. 무한 감사드리고 MBC '코미디에 빠지다'도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MBC 20기 공채 개그맨인 맹승지는 3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 '여름 예능캠프'를 찾은 스타들을 향해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리포터로 등장했다.
특히 지난 '여섯이 네 고향' 특집 이후 '무한도전'을 다시 찾은 맹승지를 향해 개그맨 유재석은 "맹승지는 '무한도전'이 낳은 최고의 섹시스타"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맹승지.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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