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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이적이 결혼 생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적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자작곡 '다행이다'의 주인공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이적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건 아니고 두 번째에 반했다"고 고백하며 '다행이다'의 가사와 전혀 다른 로맨틱하지 않은 방법으로 아내에게 프러포즈한 사연을 공개했다.
또 그는 아내를 유학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고백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이적은 "차태현 때문에 사는 게 힘들다"며 배우 차태현이 자신의 결혼 생활에 최대의 적이 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의 결혼생활 이야기가 담긴 '힐링캠프'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수 이적.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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