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수애, 취침 전 '사과머리' 눈길…"집에서도 똑같이"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수애가 잠들기 전 편안한 차림과 민낯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수애와 떠나는 '바캉스 연구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멤버들은 기상미션을 듣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여행기간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던 수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사과머리를 한 채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애의 사과머리에 김종민은 "수애 씨, 머리를 그렇게 하니까 또 달라 보인다"며 칭찬했다.

유해진은 "집에서도 (머리를) 그렇게 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수애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답했다.

[잠들기 전 편안한 사과머리를 선보인 수애.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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