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바르셀로나 산드로 로셀 회장이 ‘뉴 페이스’ 네이마르(21)가 리오넬 메시(26)를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셀 회장은 5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르트를 통해 “네이마르에겐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과거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바꿨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그럴 필요가 없다. 그는 현재 팀 수준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면 된다”고 말했다.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는 올 여름 85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산토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등번호 11번을 부여받은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의 메시 의존증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로셀 회장은 “네이마르가 상대 수비를 분산시키면, 메시에게서 수비를 떼어낼 수 있다”면서 “그동안 메시에게 4명의 수비가 붙었다면 이제 3명을 상대해도 된다”며 네이마르가 메시를 더 빛나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바르셀로나 스타일에 적응 중이다. 타타 마르티노(51) 신임 감독도 네이마르의 선발 투입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네이마르는 레치아 그단스크(폴란드), 산토스(브라질)와의 경기에 잇달아 교체로 뛰었다.
[네이마르.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