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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와 관련한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수영은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서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와 초등학교 동창임을 전했다.
이어 차승원 가족의 집이 소녀시대의 숙소가 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노아야, 내가 예전에 너희 집에 놀러가곤 했었는데 내가 놀러갔던 그 집이 이제 우리 숙소가 됐다"고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차노아는 지난 1일 고등학생인 A양(19)을 오피스텔에 감금, 수 차례 성폭행을 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아버지인 차승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 여부를 떠나 아버지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팬들에 사과했다.
[차승원 아들 차노아에 대해 언급했던 수영.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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