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가 1500승을 달성한 김응용 감독에게 시상을 한다.
한화는 지난 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전서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초로 감독 1500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김응용 감독에 대한 구단 자체 시상식을 거행한다.
이번 시상식은 6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경기에 앞서 한화 정승진 대표이사가 김응용 감독의 대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트로피와 금일봉,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과 SK 이만수 감독도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김응용 감독의 1500승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기념구 150개를 6일부터 한화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한정 판매 할 예정이다.
한편, 2013시즌 청주구장 리모델링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날 청주 홈 경기에는 육국 군악의장대의 의장 시범이 열린다. 한범덕 청주시장도 환영사를 하고 청주시립합창 단원의 애국가 제창, 청주 서원초등학교 야구부 한경수의 특별 시구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응용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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