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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안녕하세요’ 외모 막말 남편에 시청자 분노, “너나 잘하세요”

시간2013-08-06 07:11:57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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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남편의 외모에 대한 막말로 고통 받고 있는 이혜정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에는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김동준, 임시완, 문준영과 가수 김예림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녀는 “임신 중 20kg이 쪘는데 출산한지 3개월이 지난 뒤부터 ‘주름 자글자글한 것 좀 봐’ ‘살은 디룩디룩 쪄서 굴러다니겠네’ ‘어쩜 생긴 것도 그렇게 억울하게 생겼냐’ ‘너 진짜 못생겼다’ ‘얼굴 좀 치워줘. 밥맛 뚝 떨어진다’라는 남편의 막말이 시작됐다”고 토로했다.

고민녀는 이어 “남들과 비교는 물론 남편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우리 마누라 진짜 못 생겼지’ ‘나랑 다니면 우리 이모인 줄 안다’고 했고, 시댁에서도 불쑥 ‘웃지 마. 주름이 자글자글 하다’고 해 시어머님도 깜짝 놀라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누이는 “같은 여자로서 동생이 너무하다 싶을 때가 있다”고 증언했다.

막말 남편은 “농담 반 진담 반이다. 관리를 하면 좋지 않냐. 평소 아내가 관리를 하지 않는 듯해서 그런 거다. 집사람이 의지가 약한 편이라 일부러 세게 말해서 자극을 받으라는 충격요법을 쓴 거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세게 더 강하게 한다”고 밝혔다.

고민녀는 또 “임신 중 남편이 ‘덩치도 남자 같다. 너한테 깔려 죽겠다’ ‘소도 때려잡게 생겼다’고 해 이혼까지 결심했었다.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진짜 혼자 운 날도 많았다”고 밝히며 눈물 서러움이 복받친 눈물을 보였다.

이어 “가장 상처 됐던 말은 ‘남자랑 사는 것 같다’는 말이었다. 평소에도 그런 말을 자주 한다. 그만하라고 진지하게 얘기도 해보고 싸워도 봤지만 소용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막말 남편은 “그저 장난이었다. 이혼까지 생각했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며 충격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우리 아내가 최고다. 눈도 또랑또랑하고 음식솜씨도 훌륭하다”고 칭찬했고 고민녀는 마음을 풀기 시작했다.

방송 후 각종 SNS에는 “남편은 거울도 안 보나?” “너나 잘하세요” “어떻게 아내한테 저런 막말을 할 수 있지?” “방송 보면서 화가 치솟았다” “남편이라는 사람이 정말 너무한다”며 분노를 표하고 있다.

이날 막말 남편의 사연은 총 119표를 얻어 2승을 차지한 고도비만 형제의 사연을 제치고 새로운 1승으로 등극했다.

[남편의 막말로 고통 받고 있는 이혜정 씨.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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