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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김동준이 환상 복근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에는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김동준, 임시완, 문준영과 가수 김예림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준은 “여름 짜증난다. 겨드랑이에 땀 차고 화장도 자꾸 뜬다”는 황광희의 투정에 “나는 여름이라 행복하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태균은 “남자 아이돌 중 최강 복근을 가지고 있다던데 한 번 보여 달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금방 올렸다 내리면 여성분들이 별로 안 좋아하니까 보여줄 때는 확실하게 보여 달라”고 채근했다.
망설이던 김동준은 황광희 또한 “시원하게 해”라고 부추기자 배에 선명하게 새겨진 선명한 초콜렛 복근을 공개해 여성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은 오는 9일 새 앨범 ‘바람의 유령’으로 컴백한다.
[복근을 공개한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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