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챔피언스데이가 돌아왔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7일 홈 경기를 맞아 챔피언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챔피언스데이 이벤트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홈경기에 맞춰 실시하며 선수단은 1984년, 1992년 우승 당시 유니폼을 착용하고 입장료는 모든 좌석에 50% 할인 적용된다.
경기 전 '루이까또즈 월간 MVP'시상을 하며 7월 수상자로 선정된 쉐인 유먼에게는 현금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챔피언스데이 기념 승리기원 시구는 국가인권위원회 홍진표 상임위원이 나선다.
또한 매달 개최되는 챔피언스데이에 맞춰 최동원기념사업회에서 야외광장행사를 갖고 최동원기념사업 홍보와 사인볼 판매를 통한 후원 기금 조성활동을 진행한다.
[우승 당시 유니폼을 착용한 롯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