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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유성은이 선배 가수인 김창렬과 다정한 오누이 포스를 뽐냈다.
유성은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웃는 모습이 오누이 같죠?"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창렬과 함께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유성은과 김창렬이 브이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미소가 묘하게 닮아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유성은이 지난 6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 스쿨'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가 평소 팬이었던 DJ.DOC의 김창렬과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은은 지난달 15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 오케이(Be OK)'를 통해 신인으로는 눈에 띄는 음원파워를 자랑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창렬(왼쪽)과 함께 사진을 찍은 유성은. 사진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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