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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상엽이 동국제강 전 회장이었던 故 김종진의 외조카손자라는 사실이 화제다.
이상엽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종영 후 그의 외조부가 동국제강 전 회장이었던 故 김종진과 형제 관계인 것으로 밝혀져 한 차례 화제를 모았었다.
이상엽은 지난해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도 "집안이 많이 잘 사는 것은 아니다. 중간 정도"라며 "가족들에겐 애교가 많은 편이다. 가족들하고 있을 때 애교가 스물 스물 튀어나온다"고 부모에게 사랑받는 외아들임을 고백했었다.
그렇다면 이상엽 외에도 반전 집안 출신 스타들은 또 누가 있을까?
배우 유오성은 엘리트 집안 출신이다. 그는 지난 1월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형들 때문에 공부가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며 형제들의 직업을 공개했다.
그는 "첫째 형은 현재 검사로 재직 중이고 둘째 형은 교수로 대학 강단에 선다"며 "형들은 잠이 없는 줄 알았다. 같이 책상에 앉아 있어도 내가 먼저 잠에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도 늘 책상에 앉아 있었다. 형이 잠을 자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귀요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고창석 역시 엘리트 집안 출신이다. 그는 지난해 8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형제들의 높은 학벌을 공개했다.
그는 "형님은 하버드를 나오시고 누님은 미국서 강의 중"이라며 "우리 집에서 '나만 없으면'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부모님이 연로하시다 보니 영화를 잘 안 보신다. 때문에 아직도 부모님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KBS 2TV '1박2일' 출연 이후 조금씩 인정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고창석은 3남매 중 막내로 부모는 모두 명문대 출신이며 형은 서울대 법대와 하버드 법학대학을 졸업한 후 국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거침없고 솔직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역시 의외로 엄친아 집안 출신이다.
그는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친척들이 교육열이 높아 아이비리그도 가고 연고대도 갔다. 그래서 어머니도 내가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화려한 집안 이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반전 집안 스타들인 이상엽-유오성-광희-고창석(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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