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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태진아가 라디오 DJ로 10년의 노고를 인정받아 '골든 보이스(Golden Voice)'를 품에 안았다.
태진아는 6일 오후 KBS 라디오 해피FM(106.1MHz) '태진아 쑈쑈쑈'를 10년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골든보이스를 수여 받았다.
'태진아 쑈쑈쑈'는 오전 11시 5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3년 5월에 시작해 지난 4월까지 10년간 진행됐으며 그간 동시간대 청취율 1위, 한 방송에서 3000명 이상의 문자 사연 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진아는 "10년 동안 '태진아 쑈쑈쑈'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했기에 가능했던 일이고, 매일같이 사랑해주는 팬들과 콩, 문자 가족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 할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골든보이스는 KBS 라디오에서 10년 이상 프로그램을 진행 해 공헌도가 큰 DJ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들의 입 모양을 본 뜬 조형물이다. 골든보이스 기념패는 KBS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에도 전시된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태진아와 함께 방송인 왕영은, 김성은 아나운서가 골든 보이스를 받았다. 왕영은은 지난 2003년 10월 '안녕하세요 노주현, 왕영은입니다'를 시작으로 현재 '왕영은의 해피타임 4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은 아나운서는 2003년 5월 '언제나 청춘'을 시작으로 현재 '출발! 해피FM 김성은입니다'를 맡고 있다.
[KBS 라디오 골든 보이스를 수여받은 태진아. 사진 = 진아기획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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