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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2013 키이스트 공개 오디션’은 오는 16일 창원에서 시작 오는 9월 1일 서울을 끝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열린다. 만 10세부터 28세까지 남녀라면 국적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오디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가수와 연기자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전국 7개 도시의 오디션을 기획, 개최하기로 했다”며 “실력 있고 끼 넘치는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키이스트와 함께할 예비스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봉태규,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등이 소속돼 있다. 올해 초 가수 홍진영과 전민주를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가수 매니지먼트까지 강화하고 있다.
['2013 키이스트 공개 오디션'포스터.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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