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신지혜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더스틴 호프만(75)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6일(현지시간) 더스틴 호프만의 암 투병 사실을 보도했다.
호프만의 대변인 조디 고틀리브는 '암을 일찍 발견했고, 외과적으로 깨끗하게 치료됐다. 호프만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기분도 좋아보인다"고 그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호프만은 의사가 암 재발 방지를 위한 수술도 진행하자고 권해 재발 방지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고틀리브는 호프만의 암이 어떠한 것인지, 치료는 어떻게 진행됐는지 등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더스틴 호프만은 7월 중순 존 파브로 감독의 코미디 영화 ‘셰프’(Chef)에 캐스팅, 촬영을 마쳤다.
[배우 더스틴 호프만.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신지혜 기자 sjh912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