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정보]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나다허브(대표 설봉규),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옥), 상상문 영화사(대표 권소희)가 협력하여 경기도 파주시에 조성 중인 남북평화마을인 ‘글로벌기업 CEO타운 하우스’ 조성사업에 국내외 기독교 목사와 시민단체, 기업 관계자 등 59인이 환영 의사를 전해왔다고 7일 밝혔다.
호주 시드니 김광민목사, 인천중앙교회 박일성목사, LA중앙교회 이상훈목사, 캐나다토론토교회 이중희목사 등 목사 21인과 상일제약(주) 김을곤 이사장, 강남을지역 박태섭 새누리당 고문, 사)통일연합 종교포럼 황춘기 총재 등 사회 각 계층 지도자들이 지지 의사를 밝혀왔다.
이들은 남북의 평화 정착이야 말로 통일의 기본 조건이 된다는 전제 아래 국민적인 여망을 담은 남북 평화 마을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목사와 시민단체들은 남북경협에 물꼬를 튼 우리나라 경제인들이 평화 마을에 집단으로 거주하면서 통일에 유익한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에 있을 통일에 대비하여 경제 협력체를 모색한다면 무엇보다 안전한 통일 환경을 예비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파라다이스 그룹이 시공을 맡은 글로벌기업 CEO타운 하우스는 남북평화를 상징하는 곳 인만큼 단순한 개념을 뛰어 넘는 최고의 디자인과 시설로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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