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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F1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기간에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쉽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교통 편의시설 확충에 나섰다.
조직위는 7일 "지난 3년간의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 혼잡을 해소해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목표로 교통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남 영암에 위치한 F1 경주장 주 진입로인 남해(영암-순천)고속도로와 목포대교에서부터 안내 유도 요원을 배치해 경주장 주변 혼잡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경주장 주변 SOC확충과 환승주차장,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다양한 교통대책을 마련해 결승전 기준 9만여 명이 F1을 관람하고 일시에 경주장을 빠져 나가도 교통 혼잡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
일부 정체가 발생할 수 있는 목포톨게이트에는 대회기간 동안 임시 하이패스 구간을 확충해 하이패스를 이용한 차량들의 정체를 해소하고 TCS(일반톨게이트) 구간도 추가 인력을 배치해 빠른 속도로 차량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직위는 불법주차 단속과 교차로 안내요원 배치, 교통경찰이 참여한 가운데 신호 시스템 연동 시뮬레이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대불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의 임시 휴무 및 차량 2부제 운동 자발적 참여 등 다양한 대책도 마련했다.
한편 박수철 조직위 대외지원부장은 "올해 F1 대회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 이번 대회는 교통 불편 없이 편안한 대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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