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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경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강경준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가시꽃' 종영소감을 게재했다. 그는 "저에게 정말 꿈같은 기회였고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었습니다. 꼭 한 번 따뜻한 밥 사드리겠습니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어 "사랑하는 '가시꽃' 스태프 및 연기자 분들 그동안 수고 하셨구요. 일본에 있어서 쫑파티 및 마지막 방송 같이 못봐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장신영과 강경준은 '가시꽃'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자연스레 교제를 시작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 틈틈이 심야에 편안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고 누가 봐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3월께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강경준은 MBC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장신영은 SBS '황금의 제국'에 출연 중이다.
[5개월째 열애 중인 강경준(왼쪽)과 장신영. 사진 = 강경준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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