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0안타 7볼넷’ 한화, 홈 밟은 주자는 단 1명

시간2013-08-07 21:53: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청주 김진성 기자] 홈은 단 1명만 밟았다.

한화가 리모델링 된 청주구장 첫 경기서 패배를 맛봤다. 7일 청주 SK전서 승리를 기대했던 청주 팬들도 씁쓸하게 돌아서야 했다. 한화의 이날 패배는 결과보다 내용이 더 좋지 않았다는 게 아쉬웠다. SK가 7안타 4볼넷, 총 10명의 주자를 내보내 7점을 올렸으나 한화는 10안타와 7볼넷을 기록하고도 단 1명의 주자만 홈을 밟은 것이다.

물론 SK 선발 백인식의 위기관리능력이 좋았다.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고도 시속 140km대 후반부의 공을 던지며 위기를 잘 빠져나가는 배짱을 선보였다. 간혹 섞은 체인지업 등 변화구의 예리함도 돋보였다. 올 시즌 백인식은 이날 전까지 한화전 3경기서 평균자책점 1.35만 기록하고 있었다. 확실히 백인식은 한화 타자들에게 강했다.

그러나 한화 타선도 상대적으로 무기력했다. 1회 선두타자 고동진의 우전안타와 김태균의 볼넷으로 2사 1,2루 찬스를 잡았으나 송광민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시작이었다. 2회엔 선두타자 한상훈과 정현석이 연이어 볼넷을 고른 뒤 이대수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으나 정범모가 짧은 우익수 플라이, 이양기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1점도 뽑지 못했다. 3회엔 선두 추승우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으나 최진행이 유격수 병살타를 날렸다.

4회엔 선두타자 송광민이 좌전안타를 때렸으나 한상훈이 2루 땅볼, 정현석이 유격수 땅볼, 이대수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5회엔 절정이었다. 1사 후 이양기의 중전안타가 터졌고 2사 후 최진행의 우중간 안타와 김태균의 볼넷이 나왔으나 송광민의 잘 맞은 타구가 유격수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6회에도 2사 후 이대수가 몸에 맞는 볼을 골랐고 정범모, 이양기의 연속안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최진행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대량득점을 하진 못했다.

7회에도 2사 후 한상훈이 우전안타로 출루했으나 정현석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엔 이대수가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날렸고 추승우가 볼넷을 골랐으나 정범모, 이양기가 우익수 플라이를 날렸고 최진행이 2루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한화의 잔루는 14개였다. 반면 SK는 단 4개의 잔루밖에 없었다. 한화는 SK보다 훨씬 더 많은 찬스를 만들고도 해결을 하지 못하는 맹점을 반복했다. 올 시즌 한화의 득점권 타율은 이날 전까지 0.251로 리그 최하위. 팀 득점도 302개로 최하위다. SK 역시 득점권 타율은 0.261로 7위에 불과하지만, 상대적으로 한화보다 찬스에서 응집력이 뛰어났다. 한화는 이날 병살타도 2개나 날려 95병살로 리그 최다 1위다. 한화가 오랜만에 청주를 찾았지만, 청주 팬들에게 올 시즌 문제점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말았다.

[한화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