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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종현, 온유, 민호, 키, 태민) 멤버 종현이 직접 작사한 신곡 '너와 나의 거리', '버리고 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이니는 8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 '버리고 가(Better Off)'를 공개했다.
종현이 작곡한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는 샤이니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오케스트레이션, 피아노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짝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마음을 달에 비유해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버리고 가(Better Off)'는 이별의 슬픔을 아름답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 곡이다.
샤이니는 이번에 공개된 신곡 2곡을 합쳐 합본 앨범을 발매한다. 앞서 발매된 3집 Chapter 1과 Chapter 2에서 전하고자 했던 콘셉트와 감성을 총 망라해 기획됐다.
샤이니는 8월 17일 일본 코베 월드 기념 홀에서 일본 전국 아레나 투어를 이어간다.
[종현이 작곡한 '너와 나의 거리', '버리고 가'를 합쳐 3집 합본 앨범을 발매한 샤이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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