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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팬에게 선물 받은 피규어를 공개했다.
김태희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옥정이 피규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고마워요. 내 방에 고이 모셔 놓을게요. 요즘 날씨 정말 습하고 덥죠? 불쾌지수 올라가고 우울해지기 쉬운 날씨지만 다들 몸도 마음도 화이팅하길 바래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의 살다'(이하 '장옥정')의 장옥정 피규어 옆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피규어 뒤의 병풍에는 '장옥정' 속 김태희의 촬영 장면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규어는 귀엽고 태희 씨는 예뻐요" "날씨 더운데 건강 챙기세요" "옥정이를 잊지 않을게요" "피규어보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는 최근 '장옥정'에서 주인공 장옥정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했다.
[팬에게 선물받은 피규어를 공개한 배우 김태희. 사진출처 = 김태희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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