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준기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대한 시청자의 호평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준기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있으셨나요? 이제부터 더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너무 좋은 평가들을 받음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우리 스태프 분들에게 큰 힘이 되네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준기는 앞서 7일 첫 방송된 '투윅스'에서 삼류건달 장태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기는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건달의 모습부터, 딸의 존재를 알고 부성애를 배워가는 과정까지 변화하는 장태산의 모습을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 백혈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릴 드라마다.
[배우 이준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