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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제니퍼 애니스톤(44)이 드디어 새 남자를 만나 비밀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데일리 미러는 애니스톤이 동료 배우 저스틴 쏘로우와 이번 주말, 현지시간으로 10일 LA 자택에서 소소의 친지 가족만 모인 가운데, 몰래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날은 또 저스틴의 생일이기도 해 생일파티를 겸한 혼례식이 될 것이라는 측근들의 전언.
두사람은 지난 2011년 영화 '원더러스트(Wanderlist)'에 공연하며 처음 만나, 2년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됐다. 둘은 이번의 약식 결혼식에 이어 올해 말 성대한 결혼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한 측근은 신문을 통해 "10일은 저스틴 생일이다. 매우 가까운 친구들만이 모려 '생일파티'를 갖고, 이들의 신혼집 마당에서 서로 결혼서약을 하는 약식웨딩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제니퍼 애니스톤.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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