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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신곡‘첫 사랑니’로 승승장구 중인 걸그룹 f(x)가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 이어 각종 차트에서 속속 정상에 오르며 쾌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9일 가온 주간 차트(7월 28일~8월 3일)에 따르면 f(x)의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디지털, 다운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정규 2집 앨범 ‘Pink Tape’도 음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첫 사랑니’는 8일 발표된 빌보드 K팝 핫 100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음은 물론, 수록곡 ‘미행(Shadow)’, ‘Airplane’, ‘여우 같은 내 친구’도 차트에 진입, 2집 음반 수록곡들이 고루 인기를 얻으며 f(x) 돌풍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f(x)는 지난달 29일 신곡 ‘첫 사랑니’를 공개하자마자, 멜론, 올레뮤직, 몽키3,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정상을 싹쓸이한 데 이어, 2집 앨범 ‘Pink Tape’으로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 판매 차트(7월 29일~8월 4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지난 7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1위에 해당하는 ‘챔피언송’ 등극과 함께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정상 올킬 행보를 이어갔다.
[각종 차트 정상을 올킬 중인 f(x).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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