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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진세연이 연극 '클로저'를 통해 연극에 도전한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세연이 '클로저'의 여주인공 앨리스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배우 이윤지와 더블 캐스팅 됐다.
평소 "연극 무대에 꼭 서보고 싶다"고 말한 진세연은 휴식기에도 연극을 관람하며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자신만의 앨리스를 보여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후문.
진세연은 소속사를 통해 "첫 연극 도전이라 무척 설레고 떨린다"며 "'클로저'의 앨리스 역은 꼭 해보고 싶었던 역인데 하게 돼 기쁘다. 좋은 작품을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클로저'는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오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연된다.
['클로저'를 통해 연극에 도전하는 진세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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