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아내의 주량을 폭로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아내의 주량은 무제한”이라고 밝혔다.
이날 샘 해밍턴을 비롯해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네 MC들은 이성의 술 취한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샘 해밍턴은 “진짜 술 잘 마시는 여자를 만나본 적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주량이 무제한인 여자를 만난 적이 있고, 그녀가 지금의 아내“라고 답했다.
이어 "과거, 아내와 단 둘이 맥주를 몇 만 cc까지 마셔본 적 있다"라고 밝혀 평소 주당으로 알려진 신동엽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네 MC들이 털어놓는 여자들의 행동과 남자들의 매너에 대한 이야기는 9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포스터(위 사진), '마녀사냥' 진행자 샘 해밍턴, 허지웅, 성시경, 신동엽(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