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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티파니가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3)'의 MC로 발탁됐다.
오는 9월 1일 오후 7시에 인천 남구 문학동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 관계자는 "유리와 티파니는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이 행사의 MC로 호흡을 맞춰 왔으며, 올해 공연에서도 다시 한 번 사회를 맡아 행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내년에 있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번에도 기대에 부흥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한류관광콘서트' 진행을 맡게된 소녀시대 유리(위 사진 왼쪽)와 티파니, 콘서트 포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HH Company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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