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맞아 '허벌라이프 브랜드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허벌라이프 고객 5000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오후 4시부터 다양한 허벌라이프 음료를 제공하는 '웰니스 카페'를 운영하고 룰렛게임, 퀴즈 이벤트, 투구속도 측정 게임을 통해 우수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코너와 포토 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애국가와 스타팅 라인업은 대구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시구는 장재훈 지사장이 맡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일환으로 대구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SK 와이번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선수단의 건강관리 및 컨디션 조절을 위해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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