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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린제이 로한(27)이 재활원에 있을때 같이 재활교육을 받고있는 연하남 환자와 비밀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연예사이트 레이더온라인은 로한이 지난달 말 퇴소하기 전에 23세의 남성환자와 캘리포니아에 있는 클리프사이드 말리부 센터에서 데이트를 해왔다고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레이더온라인은 그 연하남성과 같은 방을 썼다는 룸메이트 남자를 통해 "린제이 로한이 재활원 들어오기전부터 나는 그 연하남과 룸메이트였다. 로한이 입소한지 하룬가 이틀 돼서 둘이 벌써 키스까지 하는 관계가 됐다"고 말했다. 이후 둘이 벌이는 낯뜨거운 애정행각은 다른 환자들을 불편하게 했고, 결국 로한과 데이트를 벌인 그 연하남은 재활원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룸메이트는 "재활원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둘의 데이트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그 남자친구는 린제이 때문에 퇴출당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하남은 나중 남성전용 재활기관에 보내졌지만, 로한과는 현재까지도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룸메이트 남자는 "남자가 재활원 밖으로 나와 로한과 만나기도 하고 재활원 안에서도 만난다."고 전했다.
[배우 린제이 로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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