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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존박이 예능에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9일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동반 출연 중인 조정치, 정인 커플을 비롯해 김예림, 박상면, 김광규, 사유리가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녹화분은 오는 1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존박은 새 앨범 활동과 함께 케이블채널 엠넷 '방송의 적',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최근에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까지 잇달아 출연, 엉뚱하지만 순수한 매력으로 새로운 예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존박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휴가간 배철수를 대신해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임시 DJ로도 발탁됐다. 예능에서 발군의 활약을 함과 동시에 이번 진행으로 존박의 음악적 입지 또한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런닝맨'에 출연하며 예능대세임을 인증한 존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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