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김민성이 시즌 13호 홈런을 쳤다.
넥센 김민성은 10일 목동 한화전서 6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3-0으로 앞서던 1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한화 선발투수 송창현에게 풀카운트에서 7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투런포를 쳤다. 시즌 13호 홈런.
넥센은 김민성의 투런포로 1회에만 5점을 뽑아냈다. 1회말 현재 한화에 5-0으로 앞서있다.
[김민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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