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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9일 경상남도 창원 마산구장에서 창원시한의사회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 창원시한의사회 이병직 회장 및 이사진들이 참석했다.
NC 다이노스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통해 선수단 치료 및 부상 예방을 위한 의료 지원과 체력보강을 위한 한약 지원 등을 받게 된다.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은 "우리 다이노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창원시한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단에게 여름철 체력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창원시한의사회와 협약을 통해 여름철 체력관리를 철저하게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왼쪽)과 창원시한의사회 이병직 회장.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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