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샘 해밍턴, 턱 세겹 '삼턱 인증샷' 대방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삼 턱'을 만들어 보여 웃음을 안겼다.

샘 해밍턴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ting'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턱 몇 겹까지 만들 수 있어요?"라는 질문을 받자 즉석에서 턱이 세 겹으로 접히는 '삼 턱'을 만들어 폭소케 했다.

이어 가장 날씬했을 때를 묻는 질문에 "가장 날씬했던 때는 70키로"라며 "그 때는 아파서 살이 빠졌다"고 답했다.

또 한국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선후배'라고 밝혔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것이 선후배 사이"라며 "선후배면 나이가 상관없어 그게 헛갈렸다"고 설명했다.

[즉석에서 삼턱을 만들어 보인 샘 해밍턴.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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