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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호동이 작은 헬멧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과 은지원이 수상 스포츠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은 수상 스포츠에 앞서 헬멧을 착용했다. 하지만 헬멧이 강호동의 머리에 비해 너무 작았다. 이에 강호동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던 은지원은 "형 얼굴에 피 안 통하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강호동과 달리 은지원은 은색의 헬멧으로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아이언맨 같다"며 "멋있다"고 은지원을 부러워했다.
[헬멧 굴욕을 당한 강호동. 사진 =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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