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송광민이 선제 솔로포를 쳤다.
한화 송광민은 11일 목동 넥센전서 5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넥센 선발투수 벤헤켄에게 풀카운트에서 8구째를 타격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4호.
한화는 송광민의 솔로포로 넥센에 1-0으로 앞서있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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