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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노홍철과 정준하의 아들 로하가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정준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라봉씨와 함께 손잡고 야구관람 중이신 우리 로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로하와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하는 야구에 몰입 중인 노홍철의 손을 꼭 잡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오빠 행복하겠다", "한라봉씨와 로하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 아들 로하(왼쪽)와 노홍철. 사진 = 정준하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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