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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지난 4월 MBC에서 퇴사한 방송인 문지애가 종합편성채널 JTBC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12일 오전 문지애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JTBC 새 교양프로그램 '당신을 바꿀 여섯시(가제)'의 진행자로 문지애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문지애가 진행을 맡은 '당신을 바꿀 여섯시'는 JTBC에서 새롭게 신설하는 데일리 교양프로그램이다. '당신을 바꿀 여섯시'는 오는 9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한 문지애는 지난 4월 퇴사 후 방송인 오상진이 몸담고 있는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방송인 문지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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