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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종석의 주목 공포증이 새삼 화제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화려해보이는 스타들이 숨겨진 고민들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석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다른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으면 공포를 느끼는 '주목 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주목 공포증이 있다. 연기할 때는 괜찮은데 회식자리에서 8명 이상이 모여있다가 나에게 집중이 되면 얼굴이 달아오른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종석과 함께 SBS '인기가요'를 진행했던 걸그룹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 아이유 등은 이종석의 눈을 쳐다보며 주목 공포증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영화 '노브레싱' 촬영 중이다.
[주목 공포증이 있다는 배우 이종석.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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