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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은혜가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가제)'을 검토하고 있다.
12일 오전 윤은혜의 소속사 더하우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미래의 선택' 출연을 제안 받았다.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윤은혜가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9개월 만의 드라마 복귀다.
윤은혜가 출연을 검토 중인 '미래의 선택'은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방송가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다룰 예정이다. 윤은혜는 이 드라마에서 막내 작가 나미래 역을 제안받았다.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집필한 홍진아 작가와 KBS 2TV '강력반'을 연출한 권계홍 PD가 의기투합했다.
'미래의 선택'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후속으로 오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배우 윤은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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