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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안선영(37)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웨딩업체 비쥬는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안선영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배우 정정아, 방송인 에바 등 지인들에 둘러싸여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남편이 부럽다" "여신 같은 분위기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안선영은 지난 1998년 MBC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SBS 드라마 '산부인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우아한 녀'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10월 6일 3세 연하의 사업가와 2년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들러리들에 둘러싸인 방송인 안선영(뒷줄 왼쪽에서 세번째). 사진 = 비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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