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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지혜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특집 방송된다.
1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오는 17일 '빅뱅, 세계를 향해 노래하다-BIGBANG ALIVE TOUR'를 특별 편성했다"고 밝혔다.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빅뱅의 특별 다큐에서는 빅뱅이 지난해 1년간 12개국 24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를 통해 겪은 일들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특히 빅뱅의 월드투어 공연 실황과 준비과정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되며 지드래곤, 태양, T.O.P, 대성, 승리 등 빅뱅 다섯 멤버의 무대 위, 밖에서의 소탈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밖에 빅뱅 데뷔 7년 동안의 기록을 통해 빅뱅의 음악과 스타일에 대한 집중적인 탐구내용도 방송될 예정이다.
'빅뱅, 세계를 향해 노래하다'는 1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특집다큐에 출연하는 가수 빅뱅. 사진 = JTBC 제공]
신지혜 기자 sjh9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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