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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박규리, 구하라, 손승연, 강지영, 니콜) 멤버 구하라가 남장했다.
구하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이 앤 걸(Boy and Girl)'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검은색 정장 차림을 한 구하라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기존에 보여줬던 매력과는 달리 매니시하고, 분위기 있는 이미지를 선보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판도라' 활동 이후 약 1년 만에 정규 4집으로 국내 컴백한다.
[남장한 카라 멤버 구하라. 사진출처 = 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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