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김민구, 이승준, 김주성(왼쪽부터)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남자 농구대표팀은 지난 1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7회 FIBA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대만과의 3, 4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3위까지 주어지는 2014년 스페인 농구 세계선수권대회(월드컵)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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