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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하이브리드 힙합그룹 팬텀이 팬들이 촬영한 영상으로 신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12일 공개된 팬텀의 신곡 ‘다알아’(I Already Know)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팬들이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만들었다. 팬텀이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사전에 수집된 영상을 컴백곡 뮤직비디오로 제작한 것.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편집에 직접 참여했으며 특히 14일이 팬텀의 데뷔 1주년이 되는 날이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5개월 만에 들고 나온 팬텀의 ‘다알아’는 소중한 오랜 연인에게 속삭이는 세레나데 곡. 이와 관련 팬텀의 소속사 WA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떻게 보면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전하는 팬텀의 고마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다알아’의 음원은 14일 낮 12시 공개된다.
[팬들이 촬영한 영상으로 신곡 '다알아'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그룹 팬텀. 사진 = WA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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