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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40)이 린제이 로한(27)이 재활원에 있을때 그녀를 깜짝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의 가십뉴스 TMZ는 애플렉이 재활원 인근에 찾아가 로한을 몰래 만났다고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그자신 지난 2001년 재활원 생활을 했던 벤 애플렉은 로한이 클리프사이드 말리부 재활시설에 있을때 재활원 인근에서 만나 그녀의 음주 치료에 대한 따끔한 충고를 해주었다고 한다. 벤은 이 자리에서 할리우드 복귀 후에도 어떻게 하면 술을 끊고 바른생활을 할 수 있는지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는 것.
벤은 로한의 할리우드 복귀에 대해 전문가로써 로한의 재능과 경력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또 모든 생활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인생코치를 해주었다. 그는 또 연예인들이 진실로 술을 끊고 나아지려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 지도 말해 주었다는 것. 애플렉의 이 말은 당시 로한에게 굉장히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
둘의 비밀 미팅은 벤 애플렉의 새 영화 '라이브 바이 나이트(Live By Night)'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은 이 영화에 출연하지는 않는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퇴소 일주일만인 지난 7일 LA클럽서 맥스 조지 등 원티드 멤버들과 재활원 퇴소 이후 첫 올나이트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왼쪽)과 린제이 로한.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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